경북도, 재해예방 사업비 193억원 추가 확보

- 재해발생 우려지역 중점 투자로 재해위험요인 해소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제1회 정부추가경정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치수재난분야 예산은 293억원을 건의하여 193억원을 확보함으로 새정부의 ‘경제부흥’, ‘국민행복’이라는 국정기조에 발맞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비를 선점하였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으로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135억원, 아름다운소하천가꾸기사업 33억원, 성덕댐 주변지역정비사업 25억원으로 침수위험지역 등 재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하천개수, 산사태 예방, 저지대 배수장 설치 등 추진하여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체계적인 소하천정비·관리로 수해를 예방 할 계획이다.

※ 수자원공사예산 : 안동댐비상여수로 건설(20억), 부항댐건설(27억) 추가확보

경상북도 최대진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추경예산 편성에 있어 재해예방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도모하고 하천생태계 보전과 친수활동 공간조성,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며, 2014년 국가지원사업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중앙부처와 지역출신 국회의원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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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방재과
김준태
053-95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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