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 공동주택 내 화합과 소통을 위해 사업 시행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공동주택 내 입주민이 이웃과 함께 오랫동안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기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 입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공동육아, 청소년 프로그램, 텃밭조성, 주민축제 운영 등 공동주택 내 입주민이 상호교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자유공모형식으로 접수한 다음 선정된 사업에 대해 단지별 사업당 1,000만 원 이내(총 사업비 4,750만 원)로 지원하는 것이다.

접수기간은 5. 20. ~ 6. 14.(4주간)이며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에서 신청 받는다.

대구시 윤용섭 건축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이 화합, 소통, 나눔 등의 내용으로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건전한 주거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
서정숙
053-803-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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