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한류 모티브로 한 실사롤스크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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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
2013-05-16 17:32
시흥--(뉴스와이어)--블라인드 제조업체인 세창(대표, 김순정)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內 디자인학부 유니버셜 디자인연구소(주임교수, 신상영)와 함께 실사롤스크린에 적용할 한류 이미지를 개발하고,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병풍을 모티브로 현대적 느낌을 살린 수채화에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디자인과 한국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계절별 자연물에 일러스트를 합성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신상영 주임교수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중에도 한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실내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그림을 ‘이발소 그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아무리 공을 들이고, 정성을 쏟아서 만든 디자인도 주변의 환경과 어울리지 못하면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저희가 오늘 발표한 제품들은 자칫 어색할 수 있는 동양화와 수채화에 캘리그라피와 현대적 느낌을 주는 세련된 색을 적용하여 아파트 거실이나 침실등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컬러테라피를 중점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색채심리학과 공간의 연관성을 통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만족감을 줄 수 있게 하는 디자인도 추가로 개발하였고, 앞으로도는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업공간이나 의료, 보육, 숙박시설에 알맞는 맞춤형 실사롤스크린 개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세창의 디자인팀과 산업기술대학교 UD Lab은 올해초 산학렵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실사롤스크린에 적용할 다양한 이미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된 이미지는 세창의 롤스크린 상품에 적용하여 6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구매는 오픈마켓과 세창블라인드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세창 개요
오직 품질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최상의 제품이어야 한다는 완벽함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 이것이 세창 김순정 대표가 추구하는 사업 철학이다. 1992년 회사를 창업해 한 길에만 몰두하여 기술력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세창(대표 김순정)은 오직 창문 차양용품만을 고집하며 22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indsa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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