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 개최

- 동반성장 제안 제도 통한 장비 협력사와 신기술, 신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 채택된 아이디어에 개발 우선권, 기술 독점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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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2013-05-19 12:05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사장 안승윤, http://www.skbroadband.com)는 안승윤 사장,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 등 주요임원 및 49개 장비 협력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 협약식을 갖고 취지를 설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은 장비 협력사가 새로운 기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아무 때나 자유롭게 제안하면, SK브로드밴드는 분기별로 네트워크 부문장이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열어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행사이다.

SK브로드밴드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채택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서비스에 대해 제안한 협력업체에 개발 우선권 부여와 함께 일정기간 기술 독점권을 부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발된 장비 또는 솔루션은 일정기간 테스트를 거쳐 SK브로드밴드에 납품하며, 해외 진출 시 개발 협력사에게 공동 진출 우선권이 부여된다.

SK브로드밴드는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을 계기로 기술 차별화와 NCSI 국가 고객 만족도 3년 연속 1위의 품질 우위를 공고히 하고 경쟁사 대비 빠른 신기술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동반성장 제안 페스티벌“을 통해 장비 납품/제조 협력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상호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한 차원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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