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 동티모르 특별전 인사말

□ 구스마오 대통령 인사말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준 손학규 경기도지사님께 또한 감사를 드린다.

이번 평화대축전을 계기로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커다란 평화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을 기대한다.

한국 사람들과 동티모르 사람과의 우정이 더 한층 깊어지길 기대한다.

나는 오늘 너무 행복하다. 우리 동티모르 인들을 대표해 우리의 뜨거운 마음을 여러분들께 전달하고 싶다.

□손학규 경기도지사 축사

존경하는 사나나 구스마오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오늘 저희의 세계평화축전을 개최함에 있어 특별히 멀리서 이곳까지 와주신 구스마오 대통령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와 동티모르는 대단히 가까운 친구가 되었다.

지난6월 평화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직접 동티모르를 방문해 미망인 회관을 지어주고 그들과 함께 하면서 진심으로 지나간 동티모르의 아픔과 미래를 보았다.

사나나 구스마오 대통령은 전쟁과 고통, 분쟁 속에서 국민들을 독립시켜 화해와 평화로 나라를 이끌자고 외치고 있다.

이제 구스마오 대통령은 이 세계에서 화해의 아버지가 되었고 평화의 전도사가 되었다.

오늘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분단의 현장에서 축제를 여는 까닭은 우리가 분단의 아픔을 넘고 DMZ을 넘어서 화해와 협력, 평화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 평화의 DMZ에서 세계로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응해준 구스마오 대통령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동티모르가 평화와 화해를 열어가는 바탕이요 끝없이 발전하고 용솟음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 대학생 평화대장정 발대식

손학규 경기도지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여러분들을 대하니 대단히 기쁘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내지르는 함성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로 평화와 통일의 목소리가 되어 울려 퍼지리라 확신한다.

이 자리에 함께 참가해 젊음의 열기를 느끼고 평화를 사랑하는 열정, 통일을 갈망하는 힘찬 발걸음을 보면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된다.

올해는 광복 60주년이 되는 해이자 분단 60주년이 되는 해다. 오늘 이 자리가 60년 환갑을 넘어선 광복을 맞아 새로운 해방과 광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DMZ을 넘고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발걸음을 옮기도록 하자.

여러분들은 금강산에서 시작해 휴전선 350km를 지나오면서 평화에 대한 깊은 열정과 무한한 영광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도 여러분들의 대열에 동참해 청년들의 패기를 함께 느끼고 평화의 길, 통일의 길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대장정에 참여하는 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이다.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힘차게 열어 세계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아직도 우리의 이웃과 이웃나라에는 어두움과 굶주림, 가난과 외로움 속에 허덕이는 이들이 있다. 평화의 대장정을 통해 화합과 평화, 생명의 정신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이곳이 한반도 평화의 전당, 생명의 중심이 되고 여러분들이 화해와 평화로 가는 길에 선봉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젊음과 패기로 외치는 우리의 함성이, 평화와 통일과 생명의 함성이 되어 전세계에 널리 펼쳐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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