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컨설턴트 유희성 대표, 서울대 정년퇴직예정 직원 라이프플랜 특강 실시
커리어컨설턴트 유희성 대표는 6월 25일 2013년도 서울대학교 퇴직예정자 은퇴설계과정에서 성공적인 인생2모작을 준비하는 세상보기라는 주제로 개강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 유희성 대표는 ‘성공적인 인생2모작을 준비하는 세상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후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인생설계 워크숍을 진행한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1단계 자신의 숨은 욕구를 발견하는 ‘지금까지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지 못한 일을 생각하기’, 2단계 ‘나의 인생 점수 매기기’, 3단계 ‘인생의 Role모델 찾기’, 4단계 ‘인생의 6대 분야별 목표설정’, 5단계 ‘분야별 3개년 단기목표 세분화하기’, 6단계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할 일’을 작성하고 발표한다.
유 대표는 이번 과정에 대하여 “퇴직 후 주어지는 약 8만시간(기대수명을 80세로 보고 하루 중 수면 및 기초활동 13시간을 뺀 하루 11시간 X 365일 X 20년)에 대한 구체적 사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과정이다. 8만시간은 하루 8시간씩 년간 250일 근무하는 기준으로 40년 동안 회사생활을 하는 것과 같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퇴직자들은 여가를 등산과 낚시로 소일한다고 계획하지만 등산, 낚시도 3년정도 하면 그 한계에 봉착하게 된다.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시간 사용계획이 필요하다. 퇴직의 상황은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하더라도 인생의 심각한 위기의 상황이다. 다시 말해 이제 은퇴자들은 인생의 바다 한가운데서 선원에서 선장이 되어야 하는데 가고자 하는 목적지도 지도도 나침반도 없이 항해를 해야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대학교에서 공직자로서 정년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세상의 빠른 변화에 대하여 보는 시각이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세심한 조언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대표는 퇴직 후 8만시간 사용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이들에게 “퇴직 후 라이프플랜 수립에 대한 연구에서 공통으로 제안되는 항목으로 학습과 봉사가 추천된다. 학습과 봉사의 공통점은 투입되는 시간이 진행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활동이라는 점이다. 여타의 취미활동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몰입과 만족도가 저하되는 반면 학습과 봉사는 그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는 활동이다. 학습한 것으로 봉사활동을 하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인생2모작은 배우고 베푸는 삶으로 설계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희성 대표는 현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3M, IBM, 국방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퇴직 예정자들의 라이프플랜코치로 연간 250여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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