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건국대 교수,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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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11:20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글로컬(GLOCAL)캠퍼스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전공 이상은 교수가 최근 충북 오송뷰티세계박람회에서 열린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2013년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는 1999년에 창립된 국내 미용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로, 우리나라 미용예술 분야의 학술연구, 산학교류, 인재육성 등 학문적 발전과 미용 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되는 등 미용예술 분야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는 이번 오송뷰티박람회에서 ‘아름다운 삶·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대회 및 국제작품전시회를 함께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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