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다국적 팬들, 첫 단독 콘서트에 대규모 계란·사료·쌀화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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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5-20 11:00

서울--(뉴스와이어)--그룹 틴탑(캡, 창조, 리키, 엘조, 천지, 니엘)의 다국적 팬들이 틴탑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규모의 쌀드리미화환과 계란드리미화환,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와 틴탑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3년째 이어갔다.

지난 11일 틴탑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 in Seoul’가 열린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로비를 가득 채운 틴탑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멀리 아르헨티나의 팬까지 참여해 쌀화환 1.927톤과 계란드리미화환 500개, 사료드리미화환 105kg을 보내왔다.

틴탑 응원 드리미 쌀화환 1.927톤은 1만60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틴탑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계란드리미화환 500개 역시 틴탑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기부돼 영양결핍 해소에 도움을 주게된다. 사료드리미화환 105kg은 유기견 보호소 등에 기부된다.

틴탑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1년 6월 데뷔 1주년 축하 드리미 쌀화환과 같은 해 12월 틴탑 미니앨범 2집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2년 2월 리키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기아대책과 가평꽃동네에 기부했고, 지난 해 5월 틴탑 공식 팬클럽 엔젤1기 창단식 팬미팅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7개국의 팬들이 1.28톤의 드리미 쌀화환과 100장의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과 대한적십자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기부했다. 또 지난 2월 틴탑 정규 1집 쇼케이스에도 드리미 쌀화환 300kg을 보내와 틴탑을 응원했고, 틴탑은 인천 남동구청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기부했다.

한편, 틴탑의 첫 단독 콘서트는 밴드가 동원된 생생한 라이브는 물론 틴탑 특유의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틴탑 첫 단독 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 in Seoul’은 11~12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5월 18일 일본 고베, 5월 21~22일 도쿄 공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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