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ISP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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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2005-08-02 08:35

서울--(뉴스와이어)--농심그룹 계열 IT서비스 업체인 NDS(대표 신재덕, http://nds.nongshim.co.kr)는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설비공제조합, 이사장 이찬재) 정보화전략컨설팅(ISP)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설비공제조합이 운영중인 정보시스템과 IT서비스 관리 운영체계 전반에 관해 분석하고, ISP를 통해 시스템 확충방안, IT 운영의 문제점, 개선모델 등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설비공제조합은 현 정보시스템과 IT서비스 운영의 혁신을 위한 아키텍쳐 및 표준화된 모델이 수립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등 각 IT서비스관리 분야별 소요인력, 예산 등 효율적인 IT 운영방안이 마련된다.

신재덕 대표는 “이번 ISP 수주는 NDS가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여형 영업의 성과로서 영업 및 제안과정에서 고객의 관점에서 필요한 점을 파악하고 열정적으로 대응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라며 “본 시스템 구축/개선 사업에도 NDS가 기여할 수 있도록 IS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DS는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아 시무식을 통해 기여형 영업을 선포하며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ds.nongsh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