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인기SNS 키워드, 공감·재미·팬심
요즘은 기업마다 1개이상 SNS를 운영하는 곳도 상당수에 이른다. 그러나 과연 우리회사 기업 SNS에는 누가 올까? 업계 전문가들은 운영이 잘 되지 않는 기업SNS 일수록 직원들만 가득하다고 말한다. SNS의 주요 이용자라 할 수 있는 20~30대 현대인들이 기업이나 개인 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20~30대 남녀 1,862명을 대상으로 <SNS 이용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 중 89.6%는 ‘SNS를 1개이상 운영한다’고 답했다.
운영하는 SNS 종류는 페이스북(89.3%)을 운영하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스토리(62.1%)를 운영한다는 응답자도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싸이월드(44.9%) 트위터(37.5%) 블로그/개인홈페이지(34.9) 순으로 조사됐다.
SNS를 운영하는 89.6%(1,668명)의 응답자들은, 자주 방문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SNS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기업SNS(53.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이 유명인 개인SNS(37.2%) 중에 자주 방문하는 곳이 있다는 답변보다 높았다.
이들 기업SNS나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는 ‘공감’, ‘재미’, ‘팬심’이 주요 요인으로 조사됐다.
기업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는 ‘유익한 정보가 많다’는 답변이 응답률 5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재미있다 39.2%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28.1% △이벤트를 자주 한다 24.0% △그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 22.0% 순으로 높았다.
개인SNS를 방문하는 이유 중에도 ‘좋아하는 유명인사다’라는 답변이 5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감가는 유익한 글이 많다’(50.2%)는 답변이 과반수이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재미있다 40.5% △SNS스타로 유명한 사람이다 11.6% 순으로 조사됐다.
공감가는 유익한 정보나 글이 많거나,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브랜드나 유명인 이라서 해당 기업의 SNS를 자주 방문한다는 답변이 공통적으로 높은 것이다.
단 기업SNS 중에는 ‘유익한 정보’(52.4%)를 가장 중요시 했고, 개인SNS는 ’좋아하는‘ 즉 팬심과(54.7%), ‘공감가는 유익한 글’(50.2%)을 가장 중요시 했다.
<기업SNS 취업에 도움된다 53.8%>
기업SNS를 방문하는 것이 해당 기업의 취업에 도움이 될까?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53.8%)은 ‘도움 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행사나 사업분야 등에 대한 기업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1.6%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 채용기준이나 절차 등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46.2%), 사내문화나 기업 분위기를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35.8%)이라는 답변이 높았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연락처
잡코리아
홍보팀
현영은
02-3466-5203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