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6회 공예품대전 작품 모집
- 5월 28일 ~ 6월 11일 원서 교부, 6월 10일 ~ 11일 작품 접수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제16회 울산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시, 구·군, 울산공예협동조합에서 교부하고 작품은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접수한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4월 15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사업체는 사업자 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 전통적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되며 심미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이면 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 심사는 오는 6월 12일 학계,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6월 13일 입상자를 최종 확정, 개별통보 및 울산시 누리집에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 1명(500만 원),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2명(각 100만 원), 동상 3명(각 7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 특선 5명(각 2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 등 25명으로 총 1,46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자에게는 제4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과 2014년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6월 14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상자 등 공예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이어 오후 4시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제16회 울산공예품대전 개막식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는 입상작 전시, 햇빛광장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도자공예 등 5개 분야 공예체험장도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http://ulsa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산시 경제정책과(052-229-2793), 울산공예협동조합(052- 254-2456, 262-21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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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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