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눈 건강, 안경렌즈로 미리 지키세요

- 안경렌즈로 알아보는 연령별 눈 건강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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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5-20 10:13
서울--(뉴스와이어)--눈 건강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지켜져야 하는 것이지만, 당연히 여겨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눈 질환 진료비는 전체 질환 진료비의 2.5%를 차지했으며 2007년부터 5년간 1.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인원 역시 매년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 번 나빠지면 돌이키기 어려운 눈 건강은 올바른 안경렌즈 사용을 통해 손쉽게 지킬 수 있다. 안경렌즈를 통한 연령별 눈 건강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성장기 자녀의 근시 완화 렌즈 ‘에실로 마이오피락스’

성장기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근시는 그 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시력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 근시 완화 렌즈 ‘에실로 마이오피락스’는 원용과 근용 시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시력 교정과 동시에 눈에 가해지는 긴장감과 피로도를 줄여 근시 진행을 완화한다. 또한 아시아 어린이들의 안구 특징과 안면구조, 평소 시습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시야를 제공한다.

IT기기 사용이 잦은 학생·직장인을 위한 니콘 ‘NCC BLUE’

스마트폰 이용자 3천만 시대.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 스마트 기기 사용이 가장 잦은 학생과 직장인들은 눈의 피로도가 가장 높은 연령층이다. 이들의 눈이 거의 항상 머무르는 LED 화면에서는 ‘청색광’이 발산되는데 이 빛에 눈이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눈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니콘의 ‘NCC BLUE’는 기존 NCC코팅 기능에 청색광 차단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프리미엄 코팅 기술로 눈에 유해한 청색광을 차단시켜 선명한 시야확보는 물론 눈의 피로도를 덜어주는데 효과적이다. 안경렌즈에 색을 넣지 않고도 약 31%의 청색광을 흡수하거나 차단시킨다. 뿐만 아니라 다른 파장대의 빛까지 함께 차단하여 대비감도를 감소시켰던 기존 착색렌즈와는 달리, 청색광만 흡수시켜 보다 뚜렷하고 선명한 시야 확보를 돕는다.

노안이 찾아온 중년 부부에게는 ‘바리락스 피지오 시리즈’

중년층부터 특히 신경써야 할 안질환은 ‘노안’이다. 이를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 참고 지내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노안은 적극적인 교정이 필요한 질환이다. ‘바리락스 피지오 시리즈’는 시야 영역간의 부드러운 시선 이동과 동적인 성능 제공으로 현대 중년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된 누진다초점렌즈다. 특히 라식 수술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웨이브프론트 기술을 렌즈 설계에 반영하여 대비감도와 선명도가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므로 눈이 막 침침해져 누진다초점렌즈를 처음 착용하려는 중년층에게 적합하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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