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60만·9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셀러 2종 출시

- 캐리어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 구현

-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셀러의 대중화 목표

서울--(뉴스와이어)--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이 ‘캐리어 와인셀러’를 출시했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와인셀러의 대중화를 위해 60만원, 9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특수자외선 차단 도어와 온도·습도 유지 기능 및 환기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와인에 미치는 각종 외부 요인들을 완벽하게 차단, 제어해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구현한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와인의 보관과 저장이라는 핵심 기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블랙 글라스 외관과 월넛 원목 선반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 블랙톤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장식성을 고루 갖춘 캐리어 와인셀러는 표준 적재 가능한 와인 수가 25병, 51병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캐리어냉장 양연호 연구소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캐리어냉장의 110년 기술력을 적용한 와인셀러”라며 “국내에서 와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캐리어 와인셀러가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와인은 햇빛이 들지 않는 지하 동굴에 보관,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이 같은 보관 장소를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특수자외선 차단 유리로 빛을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지하 동굴과 같은 최적의 와인 저장 환경을 구현했다.

와인의 보관 온도는 10~17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다. 캐리어냉장은온도 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보호하도록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디지털 온도 제어 기능과 항온 기술이 적용된 와인셀러를 개발했다. 따라서 레드, 화이트 와인의 종류에 따라 별도의 온도 관리가 가능하다.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와인을 똑바로 세워 보관하면 코르크 마개가 말라 공기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캐리어 와인셀러는 코르크가 건조되지 않도록 적재 와인을 눕혀서 보관할 수 있는 선반 구조로 제작되었다. 또한 와인 보관에 최적의 조건인 습도 70%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압축기를 갖춘 제품은 어느 정도의 진동이 있기 마련인데 진동은 와인의 분자구조를 흔들어서 섬세한 맛과 향을 뭉개버릴 수 있다. 진동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된 캐리어 와인셀러는 와인의 맛과 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내부 환기시스템을 장착해 주변의 강한 냄새로부터 와인의 향을 보호한다.

국내에서도 와인이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대의 캐리어 와인셀러가 와인셀러의 대중화를 이끌지 주목된다.

캐리어냉장 개요
캐리어냉장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제습 냉각장치의 원리를 발명한 이후 지난 100 여 년 동안 세계 최고, 최대의 냉장냉동 기업인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며, 현재 특수전문차량 기업인 오텍을 지배주주로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상업용 쇼케이스 등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냉장 냉동 시장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carri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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