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온라인 배달 주문 접수 시스템 특허 출원

서울--(뉴스와이어)--배달통은 TTS(text to speech, 문자 음성 자동 변환기술)를 활용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기술은 사용자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에서 온라인결제로 배달주문을 하면 이를 음성으로 변환하여 배달업체에 전달하고,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배달 주문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배달업체가 POS(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가 구비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온라인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배달업체의 경우 컴퓨터가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노후된 장비로 인해 POS(판매시점정보관리 시스템) 설치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경우 사용자들이 온라인주문을 원하더라도 업체측의 준비 미흡으로 인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 배달통에서 특허출원을 한 TTS(text to speech, 문자 음성 자동 변환기술) 온라인 주문 시스템은 이러한 업체들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

배달통은 배달어플에 있어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하는 등 올바른 배달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특허 출원으로 사용자에게는 간편한 배달음식 주문과 배달업체에 해당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배달음식 주문 및 배달에 있어 더욱 신속하게 이뤄질뿐 아니라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업계의 반응 또한 뜨겁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 중 62%가 모바일 쇼핑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지난 해 7월에 비해 9.2%가 올랐으며, 2011년에 비해서는 50.7%가 증가했을 정도로 스마트폰과 모바일 결제는 우리 생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신림동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배달음식을 전화로 주문할 경우 ‘카드 결제할게요’, ‘단무지 좀 많이 갖다주세요’ 등 주문사항이 많아질 경우 다 말하기 번거롭고 미안한데 온라인 주문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결제하고 주문사항까지 적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대학생 박 모씨도 “중간고사를 준비하다가 배가 고파 배달음식 주문을 하려는데 현금이 없었지만 배달통 온라인 결제를 통해 현금 없이도 결제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등 배달음식을 모바일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이용한 사용자의 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배달통은 지난 4월 초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지 3개월만에 온라인 결제 주문건수가 3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배달어플 최초 서비스 업체로 현재 55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배달통 개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배달통은 2010년 4월 국내 최초로 위치기반 배달음식 정보 제공 서비스인 ‘배달통’을 런칭,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dt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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