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추모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전달된 기부미 쌀화환 1톤 안성시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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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미
2013-05-20 13:17
서울--(뉴스와이어)--유토피아추모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추모관 본관 중앙광장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념식행사에 들어온 기부미쌀화환 1톤은 유토피아추모관의 이름으로 안성시에 기부되었다.

기념식에는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윤은기 중앙공무원 교육원장, 생사의례학과 교수 강동구, 안성시 시의회 의장 이동재 등 주요내빈과 주민,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개관 10주년을 축하했다.

문화행사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명사가 남긴 유언과 어록,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되어있는 유명 인사들의 기록과 함께 웰다잉 시와 묘비 글 등이 전시되어 이목을 끌었다.

우원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온 결과 짧은 시간 안에 큰 사랑을 받고있다”며 뜻 깊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보내주신 기부미 쌀화환 1톤은 독거노인이나 결식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고 부탁하며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에 기부하였다.

쌀화환 행사를 진행한 기부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으로, 기부미 쌀화환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회사이익의 67%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적 효과가 있다. 또한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라는 정부인가 비영리단체를 설립, 운영하여 결식아동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는 거제 모녀 교통사고 유가족을 돕기 위해 쌀 100kg을 우선 지원하기로 하고 5월10일부터 유가족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인당 만원씩의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28-868484)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웹사이트: http://www.give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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