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축제 ‘바자회 수익금’ 기부

- 수익금 총 100만원 독거노인 위해 써달라며 천안시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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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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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 총학생회(회장 이석재·전기전자통신공학부) 및 학부생들은 5월 15~16일 개최된 코리아텍 축제 ‘한맥제’ 기간 중에 가방, 옷, 책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천안시청에 20일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