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중위생업소 민·관합동 지도·점검 실시

- 21~23일까지 총 9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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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15:17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내 공중위생업소 중 숙박업 68곳과 목욕업 31곳 등 총 99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민·관 합동 점검은 공무원과 관련단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 5개반 21여명이 참여한다.

숙박업(무인텔)은 ▲객실·침구 등의 청결 및 욕실 등 위생관리 상태 ▲충분한 환기 및 객실·복도·계단 등의 조명상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객실·접객대 및 로시시설의 조명도 75룩스 이상이 유지 신고 등을 점검하고 목욕장업(찜질서비스)은 ▲목욕실은 해충이 발생되지 아니하도록 매월1회 이상 소독 ▲수건·가운 및 대여복을 손님에게 제공할 때에는 반드시 세탁한 것을 제공 ▲휴식실·목욕실 및 세면시설의 조명도는 40룩스 이상 유지 ▲발한실 안에는 온도계를 비치하고, 발한실 안과 밖에 이용시 주의사항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게시문 게시 등 위생관리의무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재검사, 경고, 개선명령,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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