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오후 4시만 되면 “배고파,간식으로 허기 달래”
- ‘사탕이나 초콜릿 등 비상용 간식을 먹는다’ 39.8%
- 가장 많이 사다 먹는 간식 1위 ‘과자’ 51.2%
- 간식비용 평균 4,896원 지출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681명을 대상으로 ‘간식시간’에 대해 설문조사 했다. 먼저, ‘오후 근무시간 중 가장 배고픈 시간은 언제인가’ 질문했다.결과 ‘4시’라 답한 응답자가 전체 47.1%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5시(22.3%)△3시(19.5%) △1시(6.5%)△2시(4.6%) 순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배고픔을 어떻게 달랠까? 결과, ‘사탕이나 초콜릿 등 비상용 간식을 먹는다’는 직장인이 전체 39.8%로 가장 많았다.특히, 남녀 직장인사이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 직장인의 경우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 비상용 간식을 먹는다’는 응답자가 50.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부에서 간식을 사다 먹는다(22.4%) △물이라도 마신다(21.7%) △참는다(5.7%) 순이었던 반면,남성 직장인은 ‘물이라도 마신다’가 전체 31.8%비율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외부에서 간식을 사다 먹는다(27.1%) △사탕이나 초콜릿 등 비상용 간식을 먹는다(25.0%)△참는다(16.1%) 순이었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다 먹는 간식에 대해 조사했다.(*복수응답)결과, ‘과자’가 응답률 51.2%로 가장 많았다.이어 △빵(41.9%) △떡볶이(35.8%) △김밥(19.5%) △피자(14.0%) △순대(11.5%)△컵라면(11.3%) △햄버거(6.2%) △만두(5.7%) △떡(4.4%) △어묵(3.7%)△기타(1.0%) 순으로 나타났다.
간식 비용은 전체 평균 4896원으로 집계됐다.간식을 사다 먹는 횟수는 ‘주2회’가 34.5%로 가장 많았다.다음으로 △주1회(32.6%) △주3회(21.7%)△주4회(4.0%) △주5회(3.8%)△기타(3.4%) 순이었다.
또한,간식을 사다먹는 방법으로는 ‘친한 사람끼리 모여 먹는다’가 응답률 6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혼자 사 먹는다(31.3%) △사다리를 타서 사먹는다(22.2%)△다 같이 돈을 모아 산다(22.0%) △상사가 산다(8.1%)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은 배고플 때를 제외하면,또 언제 간식을 사다 먹을까? 남녀 사이 다소 차이를 보였다.여성 직장인은 ‘스트레스 받는 날’이 28.9%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일 자가 있을 때(19.5%) △야근하는 날(15.2%)△좋은 일이 있을 때(14.7%) △팀장이 없는 날(12.0%)등의 순이었다. 남성 직장인은 ‘야근하는 날’이 25.0%비율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20.4%)△스트레스 받는 날(17.5%) △생일 자가 있을 때(12.9%)△팀장이 없는 날(11.4%)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연락처
잡코리아
홍보팀
02-3466-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