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루키즈 2013’ 최종 결선 공개오디션 25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이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기획공연·방송출연부터 앨범제작까지 집중 지원하는 ‘K-루키즈 2013’ 프로젝트의 최종 결선 공개오디션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17:1의 경쟁률을 뚫고 공개오디션 무대에 오를 팀은 ‘제쉬(Je’she)’, ‘리터(LITTER)’, ‘그리고너 악단’, ‘라운드헤즈’, ‘로스 아미고스’, ‘루비스타’, ‘사우스카니발’, ‘어느새’, ‘웁스나이스’, ‘업댓브라운’, ‘치바사운드’, ‘페이퍼트리’ 등 12팀이다.

이들은 총 206팀의 참가 뮤지션들 가운데 팝, 레게, 보사노바, 소울펑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준 높은 연주 실력과 개성을 갖춘 팀이라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으며 최종 공개오디션 진출의 기회를 얻어 벌써부터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종 오디션을 통해 K-루키즈로 선발되는 6개 팀에 대해 △각 팀의 색깔에 맞는 선배 뮤지션과의 기획공연 개최 △자신들의 음악을 전국에 들려줄 수 있는 음악방송 출연 △음악 마니아들을 지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 참가 등 연말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규 앨범제작과 타이틀곡에 대한 뮤직비디오 제작, 그리고 한 해 동안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수 있는 연말결산 콘서트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K-루키즈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창작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뮤지션을 육성하기 위한 신인 발굴사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년간 ‘K-루키즈’의 전신인 ‘헬로루키’ 를 통해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아폴로18’ 등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해 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뮤지션들의 실질적인 음악 창작활동에 초점을 맞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 팀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공개 오디션에 진출한 K-루키즈 Top 12팀은 ‘네이버 뮤직’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K-루키즈 2013’ 공개오디션 초대권은 인디코스터 블로그(http://indiecoaster.tistory.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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