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선정
- 최고 권위의 교육상 수상자는 10명 … 오는 29일에 시상
수상자명단 (분야/수여 훈격)
△대상/홍조근정훈장-김은정(강원 명진학교 교사)
△유아/근정포장-배미양(충남 성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초등/근정포장-한상준(인천 연평초등학교 교사)
△초등/옥조근정훈장-이선녀(강원 반곡초등학교 교사)
△초등/옥조근정훈장-이완국(제주 애월초등학교더럭분교장 교사)
△중등/녹조근정훈장-김효상(부산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 교사)
△중등/녹조근정훈장-김상기(전북 삼례공업고등학교 교사)
△중등/근정포장-이한복(충남 당진중학교대호지분교장 교감)
△중등/근정포장-이영욱(경남 웅상고등학교 교사)
△대학/근정포장-이성범(서울 가톨릭대학교 교수)
‘대한민국 스승상’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해 온 진정한 교육자를 찾아 우리 시대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스승 존경 풍토를 확산하고자 ‘12년부터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해 제정한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교육부는 “작년 12월 국민 또는 기관장 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해 시·도교육청 등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37명을 대상으로 곽병선 심사위원장(한국학교교육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교육계 중진, 학자 그리고 학부모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공적 서면심사, 공적확인을 위한 현지실사 등 2차 심사를 하였고, 지난 4월 18일 최종 심사결과 부문별 9명의 수상자와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병선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학교폭력, 생활지도의 어려움 등 힘든 상황에서도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제자를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음을 확신하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수) The-K서울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스승의 날 우수교원에게 주어지는 근정 훈·포장이 수여되고 상패도 전달된다. 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이 각각 주어지게 된다.
교육부 개요
교육정책의 수립, 인적 자원 개발, 대학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교육지원실, 대학정책실, 지방교육지원국, 평생직업교육국, 교육정보통계국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사편찬위원회,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국립특수교육원, 국립국제교육원, 중앙교육연수원, 대한민국학술원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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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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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