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품질경영대회 열어 품질향상·고객만족 창출 기관 선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5월 22일(수) 오전10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ETEC) 국제회의실과 컨벤션홀에서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품질경영대회’는 1975년부터 품질경영을 통해 △품질향상 △원가절감 △서비스 개선 △생산성 개선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 사례를 산업현장에 보급해 품질 수준을 한차원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개선·상생협력·사무간접·안전품질·6시그마·자유형식 6분야, 18개조 실력겨뤄>

올해로 제39회를 맞이하는 품질경영대회에서는 △현장개선 △상생협력 △사무간접 △안전품질 △6시그마 △자유형식 6분야에서 총 18개 분임조가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상·최우수상 수상조는 8월 전주서 열리는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참가자격 부여>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한 분임조는 오는 8월 26일(월)부터 5일간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심사위원단은 대학교수 3인, 업계 1인, 표준협회 1인으로 구성되며 심사기준은 △주제선정의 적합성 △개선활동 계획 및 대책수립 △개선활동의 추진방법 △결과분석·효과파악·유지 및 반성 △사용기법의 적절성과 효과성 등 2013년 국가품질상 포상운영계획에 따른다.

평가는 개최분야(부문)별로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심사위원 5인중 최고와 최저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3인의 산술평균으로 채점하게 된다.

<중소기업·공공기관의 성과창출 사례 발굴·확산해, 품질경연 한단계 업그레이드>

이와 함께 대회기간 중 발표되는 우수사례는 문집으로 제작, 참가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해 품질혁신기술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보급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박기용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개별 분임조의 품질향상, 서비스 및 생산성개선, 고객만족 등 탁월한 성과 창출 사례에 대한 표창으로써 향후 품질경영 활동 확산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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