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저자 공인노무사 구건서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출간

서울--(뉴스와이어)--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삶. 갈수록 무게를 더하는 세상. 어쩌면 ‘힐링’ 열풍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등을 다독여주던 그 정감 어린 손길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지를 나약하게만 만드는 격려의 손길은 이제 그만 물리치고 지금 당장 일어서라. 조금은 세상이 달리 보이는가. 그 몇 십 센티의 눈높이가 삶을 제자리에만 머무르게 할 수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다.

‘2012년 HRD대상 강사부문’을 수상한 구건서 노무사에게는 잠시도 느긋이 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 국내외에서 최고의 노무사라 평가받지만 본업보다 바쁜 부업, 강연 활동으로 이미 연초에 한 해 스케줄을 꽉 채우곤 한다. KBS <강연 100도씨>, <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통해 널리 이름이 알려졌으며, 각계의 리더를 자처하는 이들부터 소년원을 드나드는 비행청소년들까지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줄을 선다. 과연 그의 강연에는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 무엇이 그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늘 밝은 미소, 화려한 입담도 좋지만 그의 강연의 가장 큰 매력은 ‘스토리텔링’이다. 그의 이야기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닌 ‘구체적인 성공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구건서 노무사는 좋은 집안에서 좋은 학교를 나와 성공 가도만을 달려온 자칭 ‘대한민국의 엘리트’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어린 시절 한순간의 실수로 소년원 입소라는 나락의 길로 빠져들었고 평생을 좌우할 ‘기로’는 너무 일찍 찾아왔다. 그 순간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면 대한민국 대표 노무사 구건서는 세상에 없었을지 모른다. ‘멀쩡한 두 다리만 있다면 못 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는 ‘깡’은 그를 끊임없이 일으켜 세웠다. 그렇게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조금 더 멀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키워 나갔다.

그 ‘깡’을 ‘의지’와 ‘열정’으로 승화시켜 ‘꿈’을 ‘현실’로 이루는 과정을 구체화한 것이 석세스 내비게이터십Success NavigatorShip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권선복) 에서 출간한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에서 꿈 · 인맥 · 도전 · 재능 · 행동 · 기본기 · 준비 · 열정이라는 8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역전’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인생역정’을 풀어놓는다.

저자 자신에게도 이 불행한 삶은 남의 탓이라며 증오와 분노만 가득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시절이 있었다. 어쩌면 그 당시에 ‘성공’을 꿈꾼다는 것은 그저 ‘기적’이 벌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욕심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좁은 구석에서 벗어나 스스로 몸을 일으켰고 다른 시선, 다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봤다. 그렇게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이루었고 여전히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현실이 된 꿈은 기적이 아니다. 이는 나의 이야기, 당신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그 길을 한 걸음 먼저 걸었을 뿐인 구건서 노무사의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와 함께 성공을 향한 첫걸음, 그 위대한 항해를 시작해 보자.

저자소개

저자 구건서

현재 내비게터십스쿨 교장, 열린노무법인 대표 노무사,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신선마을 촌장으로 활동 중이다.

택시운전을 하는 틈틈이 독학으로 공인 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50이 넘은 나이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패스, 독학사 시험으로 대학을 마쳤으며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노사관계와 노동법,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전문가로서 기업체에 대한 강의, 컨설팅, 자문은 물론 노동정책수립과 노사관계 조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의 행복과 성공에 도움이 되고자 내비게이터십스쿨을 설립, 강의와 코칭을 통해 이를 확산시키고 있다.

주요저서로 ‘근로기준법’‘프레너미파트너스’자기계발서‘석세스 내비게이터십’ 번역서적 ‘The Future od Work’등 총 24권의 저서가 있으며, 각종 전문잡지에 노사관계와 인생론에 대한 칼럼을 지속적으로 연재하고 있다.

방송활동

- KBS <강연 100도씨>, KBS <아침마당>의 목요특강 ‘인생역전의 5가지 비결’
- YTN 스페셜 <인생항로의 선장이 되어라>
- 한국경제TV <성공특강 디딤돌>을 비롯해 MBC, OBS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 삶. 갈수록 무게를 더하는 세상. 어쩌면 ‘힐링’ 열풍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등을 다독여주던 그 정감 어린 손길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지를 나약하게만 만드는 격려의 손길은 이제 그만 물리치고 지금 당장 일어서라. 조금은 세상이 달리 보이는가. 그 몇 십 센티의 눈높이가 삶을 제자리에만 머무르게 할 수도,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다.

미리보기

내가 5학년을 마쳤을 무렵, 농촌 생활의 한계를 절감하신 아버지는 비록 노동일이지만 서울에 일자리를 구해 식구들을 올라오게 했다. 이삿짐이라야 시외버스에 다 실을 정도로 적었지만, 서울 생활에 거는 기대는 크기만 했다. 속칭 달동네로 통하는 삼양동 빨래골 단칸방에 할아버지를 포함한 여덟 식구가 둥지를 틀고 말뿐인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물이 귀해서 수돗물이 한 지게에 5원씩이나 했다. 결국, 우리 가족은 산 중턱 약수터에서 길어다 온 물로 식사며 세수, 빨래 등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다. 팔이 빠질 듯 힘들었던 물지게 때문에 어깨에는 물집이 가실 날이 없었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우리 가족은 빨래골을 떠나 뚝섬으로 이사했다. 뚝섬에 마련한 우리 집은 구석기 시대에나 볼 수 있을 법한 움집이었다. 전세나 월세를 얻을 돈이 없어 빈 공터를 1년 단위로 빌리고 사람 키 정도 되는 땅을 파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머물 곳을 만든 것이었다. 수돗물은 물론 전기도 없었다. 물은 하우스 옆에 펌프를 설치해 해결했고, 불은 일명 ‘호야’라고 하는 석유등을 밝혀 생활했다. 서울 하늘 아래 살지만, 시골보다 못한 생활이었다. 라디오나 TV 등 문화생활은 꿈도 꿀 수 없었다. 간혹 동네 만화방에 가서 5원씩 주고 TV를 보는 것이 전부였다. <p19, 꿈조차 가난했던 어린시절>

시간마다 ‘열 차렷!’ 구호에 맞춰 반복된 행동을 해야 했고, 만약 틀리면 가차 없이 주먹이 올라왔다. 맞지 않으려면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했다. ‘열중쉬어!’ 구호에 차렷 자세를 취하거나 ‘차렷!’ 구호에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면 가차 없이 주먹이 날아왔다. 한 번 맞으면 정신이 멍하고 숨이 끊어질 것같이 아팠다. 그래도 찍소리 못 하고 아프다는 비명도 못 질렀다. 더 많은 매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조그만 방에 수십 명을 수용하다 보니 온몸 여기저기에 고름이 생기는 피부병을 비롯하여 각종 질병이 만연했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아 본 기억이 없다. 쓰라려서 미칠 것 같아도 마이신 가루를 상처에 털어 넣는 원시적인 방법이 동원될 뿐이었다. 세수도 고양이처럼 그냥 물만 바르고 다음 사람을 위해 비켜주어야 했다. 그야말로 사람으로서 받아야 할 고통은 거기서 다 겪었다. <p28, 소년원으로>

소년원의 육중한 철문을 나서면서 나 스스로 다짐한 변호사의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변호사가 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인노무사가 되었고, 현재는 공인노무사로서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노무사로 활동 중이다. 노무법인을 설립하고,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HR교육원 원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보람 있는 일을 하면서 멋진 인생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최종 학력은 중학교 중퇴지만, 대학원에서 노동법과 인적자원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객원교수로도 대접받는다. <p56, 선명한 꿈을 꿔라>

세상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려 한다면 책을 가까이 해야 한다. 나는 책을 읽거나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책을 사고 책을 모으는 것이 참 좋다. 책장에 책이 가득 꽂혀 있는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아진다. 사 온

책 대부분은 읽어보지만, 어떤 때는 목차만 읽고 책장에 진열할 때도 있다. 솔직히 고백해 읽기 위한 책도 있지만, 폼 잡기 위한 책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책값으로 들어간 돈만 하더라도 집 한 채는 사고도 남을 정도이다. 내가 하고 있는 주 업무가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고급 정보라서 잡지를 비롯하여 새로 나온 서적을 미리 읽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지고 고객과의 관계도 멀어지게 된다. <p134, 책 읽기와 공부>

내비게이터십에 관한 책을 내자, 춘천소년원 원장에게서 연락이 왔다. 꼭 소년원에서 특강을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초청에 응했고, 아내와 함께 많은 원생 앞에서 내가 살아온 얘기를 했다. 지금이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라고, 나도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했노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법무부에서 만드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되었고, 법무부 장관과 직원들, 검찰 간부와 검사들, 소년원생과 자원봉사자들 앞에서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시사회란 틀을 빌려 검찰청 강당 큰 화면에 비추어지게 되었다. <p144, TV 특강, 명강사로 거듭나다>

사람은 살면서 18세까지 부정적인 말을 14만 8천 번이나 듣지만, 긍정적인 말은 수천 번밖에 듣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자기를 칭찬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수십 번, 수천 번 반복하여 주문을 걸어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는 동시에 현실

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기 주도적인 마음가짐이 바람직하다.

지금 부족한 것을 반드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무언가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이루고 싶은 욕망을 자극하기도 한다. 가난하고, 못 배웠다는 것이 어릴 적에는 상처로 남았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가난했기 때문에 악착같이 열심히 일할 수 있었고, 못 배웠기 때문에 독학이지만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 기회를 만들었다. <p188, 생각이 삶을 만든다>

내 학력은 중학교 중퇴에서 끝이 났지만, 스스로 독학해서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하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를 거쳐 대학원에 진학한 것은 공부 욕심, 일 욕심이 많은 탓이다. 그리고 가방끈이 짧기에 어떻게 해서든 가방끈을 늘리려는 노력이 필요했다. 모든 것이 풍족한 사람은 모든 것이 없는 사람의 절박함을 잘 모른다. 그러나 없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삶이 절박하다. 내 인생 항해도 그런 절박함 속에서 무모한 도전이 시작되었다.

가난하고 못 배운 어린애가 할 수 있는 일은 몸으로 때우는 게 전부였다. 장사 밑천이 없으니 번듯한 가게를 내기도 어렵고, 그래서 기껏 생각해낸 것이 노점상, 야채장사, 행상, 포장마차, 엿장수, 고물장사가 고작이었다. 배운 것이 없으니 번듯한 직장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농장, 목장, 화물차 운전, 택시 운전이 삶의 전부였다. 가난은 불편할 뿐 죄가 아니라고 하지만, 지독한 가난은 나를 전과자로 만들었다. 배고픈 어린애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훔치는 것밖에는 없었다는 것이 서글픈 내 연극의 시작이다.

가난하고 못 배운 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그 운명에 그냥 굴복하고 사는 것과 그 운명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나는 운명에 정면으로 도전하기로 했다. <p227, 짧은 가방끈을 늘리다>

옛날 사람들도 신뢰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었다. 공자의 충직한 제자로 훗날 노나라 재상이 된 자공(子貢)이 어느 날 공자에게 물었다. “정치란 무엇입니까?” 공자가 답변했다. “백성의 양식이 넉넉하고 국방력이 튼튼하면서 백성이 믿도록 해야 잘하는 정치이다.” “어쩔 수 없이 세 가지 중 하나를 버린다면 맨 먼저 무엇을 버릴까요?” 자공의 물음에 공자는 “군대”라고 했다. “나머지 두 가지 중 어쩔 수 없이 하나를 버린다면, 이번엔 무엇이 먼저입니까?” 다시 자공이 묻자, 공자는 “양식”이라고 답했다. ‘논어’에 실린 내용이다.

다산 정약용도 ‘논어고금주’에서 “백성이 믿어 주지 않으면 나라가 제대로 설 수 없다(民不信不立)”는 공자의 가르침대로 정치의 으뜸은 백성의 신뢰이지, 부유함이나 국방이 우선일 수는 없다고 했다.

신뢰가 존재할 때는 강력한 힘이, 신뢰가 존재하지 않을 때는 예기치 못한 여러 문제점이, 신뢰가 배신당했을 때는 상당한 고통이 따라온다. <p267, 신뢰는 기본이다>

수많은 꽃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작자의 향기를 발산한다. 다른 꽃의 향기를 시기하지도, 간섭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꽃이 지고 나면 열매를 맺어 씨앗이라는 유산을 후대에 남긴다. 사람도 각자 자신의 몫이 있고 자신의 향기가 있다. 그 향기가 아름답게 퍼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독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도 있다.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이 있는 반면, 혼자만 살려고 썩은 냄새를 퍼뜨리는 사람도 있다.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4가지의 향기를 갖고 있다.

기본적 향기, 물질적 향기, 정신적 향기, 그리고 사회적 향기가 그것이다.

<p290, 삶의 향기, 그 아름다운 유산>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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