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 특사 파견
※‘꼬레아’ 現 대통령은 2.17 대선에서 56.7%의 지지를 얻어 3선에 성공, 2007년 첫 취임 이래 2017년까지 집권 예정
※ 한-에콰도르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진영 의원은 입각
꼬레아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에콰도르의 발전모델로 인식하고 전략적 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해온 친한인사로서, 2010.9월 동 대통령 방한 이후 에너지·플랜트, 전자정부, 과학·기술, 교육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협력 및 우리 기업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 정부 차원에서는 △전자정부(전자통관시스템 구축), △농업(2012.8월 해외농업기술센터 개소), △개발경험공유(KSP 중점지원국, 태양광발전소 건립)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중
- 우리 기업들은 정유공장 개보수(3.75억불, SK건설), 화력발전소 건설(1.5억불, 현대중공업) 등 다수의 인프라·플랜트 사업 수주
한편, 강석호 특사는 취임식 참석에 앞서 5.23(목) ‘글라스’ 신임 부통령 및 ‘리바데네이라’ 신임 국회의장 등 에콰도르 고위인사를 예방하면서, 금년 한국 신정부와 에콰도르 ‘꼬레아’ 대통령 3기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보다 확대·심화되길 희망하는 우리 정부의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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