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디유닛, 팬미팅 응원 쌀화환 기부 동참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망고식스 홍대와우점에서 열린 팬미팅에 배달된 디유닛 유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내심장에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정유진 좋다고 오열오열 -팔구랜드-’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200kg이 담겨 있었다. 디유닛 유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유진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디유닛 3번째 공식 팬미팅 ‘얼굴 보고 얘기해’에서 디유닛 멤버들은 1일 바리스타로 변신, 팬들에게 29가지 재료로 멤버들의 취향대로 직접 음료를 만들어 주며 추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디유닛은 지난 3월과 4월 발매한 정규 2집 ‘어퍼머티브’(Affirmative) 챕터 1, 2의 활동을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9개월간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팬미팅을 끝으로 당분간 해외 활동과 다음 정규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디유닛은 지난 해 8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규앨범으로 데뷔하고 이후 2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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