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정성하 태국팬들, 제이슨 므라즈 콜라보 공연 쌀화환 응원

서울--(뉴스와이어)--천재기타리스트 정성하의 태국팬들이 미국의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35) 내한 공연의 정성하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는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정성하를 응원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장에 배달된 정성하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제이슨 므라즈공연과 정성하 콜라보레이션 축하드립니다. 정성하 태국공식팬베이스(@shjth)’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50kg이 담겨 있었다. 정성하 응원 드리미 쌀화환 50kg은 정성하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공연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천재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무대에 올라 제이슨 므라즈와 ‘93 밀리언 마일즈’, ‘아임 유어즈’를 함께 했다. 제이슨 므라즈와 호흡을 맞추는 정성하에 팬들은 열광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약 2시간 동안 1만8000여 명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멋진 공연을 펼쳤다. ‘더 월드 애즈 아이 씨 잇’으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연 제이슨 므라즈는 ‘에브리씽 이즈 사운드’, ‘버터플라이’, ‘쓰리 띵즈’, ‘유 앤 아이 보쓰’, ‘메이크 잇 마인’, ‘온리 휴먼’, ‘아임 유어즈’ 등의 곡을 열창했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아임 유얼스(I’m yours)‘라는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해 4년 만에 공개한 새 앨범 ’러브 이스 어 포 레터 워드(Love is A Four Letter Word)'를 발매하고 빌보드 앨범차트 2위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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