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정희철 팬, 쌀화환 대신 계란화환 응원

서울--(뉴스와이어)--그룹 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의 팬들이 MBC 새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발표회에 정희철 응원 계란드리미화환을 보내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희철을 응원했다.

지난 15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다목적 세미나홀 앞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정희철 응원 계란드리미화환에는 ‘희철아 우승하면 치킨 사주세요, 정희철닷컴 & 정희철 니가갑이다’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기부용 계란 300개가 담겨 있었다. 계란드리미화환 300개는 정희철이 지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제국의아이들 다국적 팬들은 쌀화환이 활성화되기 전인 지난 2010년 8월 뮤지컬 ‘루나틱’에 출연한 제국의아이들 희철에게 처음으로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기 시작해 지난 4년간 콘서트와 팬미팅, 쇼케이스, 팬클럽 창단식, 뮤지컬, 드라마 제작발표회, 영화 제작보고회 및 시사회 등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수원의 경동원에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제국의아이들 팬들은 또 지난 해 8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 스페셜 라이브 공연에 드리미 동경지사를 통해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응원했었다.

계란드리미화환은 계란 소비 정체와 계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농가를 돕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영양결핍 해소를 위한 계란 기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부용 드리미화환이다. 계란드리미화환은 쌀화환 전문기업 ㈜드리미가 지난 해 11월부터 전국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계란드리미화환은 기존의 쌀화환에 쌀 대신 계란을 기부할 수 있는 화환으로, 축하 행사장에는 화환 형태의 빈 계란박스가 배달되고 실물 계란은 전국의 결식아동,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어려운 이웃의 영양결핍 해소를 위해 전달된다.

지난 15일 열린 MBC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 제작발표회에는 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을 비롯해 MC 김성주, 가수 조성모, 배우 이본, 유상철 축구감독 등 15명의 출연자가 모두 참석했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태국의 광활한 대자연과 북 마리아나 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스타들의 극한 도전기를 담는다. 팀워크는 물론 지력, 담력, 체력을 체크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미션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구성된 7팀이 모여 태국과 북 마리아나 제도에서 극한의 서바이벌 레이스를 펼치는 구성이다.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동안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김성주가 MC로 나서며, 가수 토니안, 조성모,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 배우 류태준, 황인영, 이본, 정가람, 방송인 줄리엔강, 모델 한혜진, 류설미, 운동선수 축구감독 유상철, 레슬링 코치 심권호,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코치 장윤경, 김주경 등 총 14명의 출연자가 서바이벌에 참가한다.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3’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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