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에스원, 통합 보안 제공에 협력

- 백신 및 관리 서비스 출시..중소기업 보안 수준 제고

- 각 분야 전문 기업 간 제휴로 상생 모델 제시

뉴스 제공
안랩 코스닥 053800
2013-05-22 09:32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 대표 기업과 물리보안 대표 기업이 만나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과 첨단보안 기업인 에스원(대표 윤진혁, www.s1.co.kr)은 최근 업무 제휴를 맺고, 22일 중소기업용 백신 및 관리 서비스인 ‘에스원 VP’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스원 VP’는 기업 PC 보안(백신, 방화벽 등)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보충설명 참고). 이는 안랩의 중소기업용 정보보안 서비스인 ‘V3 MSS’의 핵심 기능을 새로운 서비스로 개발한 것이다.

에스원은 ‘에스원 VP’와 기존 제품(서비스)인 ‘에스원 PS’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에스원 NS’ (네트워크 정보보안 서비스)와 통합 구성해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스원 VP’는 웹 기반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며 비용이 저렴하다.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관리 인력이나 솔루션 구축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안랩은 에스원의 전국 인프라를 통해 정보보안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낮았던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또한 에스원은 안랩의 백신 및 관리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정보보안 서비스 사업의 영역을 한층 더 확대하게 되었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기업 간 이번 제휴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의 전문성이 중소기업의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031-722-756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