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한국신뢰성학회 주관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 서비스업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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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13-05-22 09:47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창립 13주년을 맞는 ‘한국신뢰성학회’는 국내 신뢰성 향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 및 기관에 ‘제1회 한국신뢰성대상’을 수여한다. 그 동안 국내 신뢰성 향상 및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과 실적을 보인 경영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공공부문, 제조업부문, 서비스업부문으로 나누어 포상하였다.

5월22일,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 신뢰성 대상 시상식에서는 정부공공부문에 김문수 경기도지사, 제조업부문에 삼성전자 대표이사 신종균 사장, 서비스업부문에 LG CNS 대표이사 김대훈 사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정부공공부문 신뢰성대상 수상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첨단 부품소재기업 유치를 위해 화성 공업단지를 조성하여 글로벌 기업인 한국쓰리엠(주) 등 28개 기업을 입주시켜 5억7천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였을 뿐 아니라,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해결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기도의 많은 부품소재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조업 부문 삼성전자 신종균 대표이사는 삼성 휴대폰의 품질경영시스템 및 신뢰성 체계 구축에 기반하여 신기술 및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세계 휴대폰 No.1 선도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삼성 휴대폰은 국내 및 세계 시장점유율 1위(2012년 기준 29%)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출액 108조원을 차지하였다.

한편, 서비스업부문의 LG CNS 김대훈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적 IT서비스기업인 LG CNS를 소프트웨어 신뢰성의 선도적 기업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LG CNS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아키텍처 및 테스팅 전문조직을 구성하여 2001년 국내 최초로 W작업부하 기반의 성능 테스트 체계를 구축하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환경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여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선도적 IT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금년도부터 매년 수여되는 ‘한국신뢰성대상’은 국내 기업 및 공공 기관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신뢰성의 중요성을 일깨울 뿐 아니라, 신뢰성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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