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김덕중 국세청장은 2013. 5. 22.(수) 서울에서 툰레브 바트마그내 (Tunrev Batmagnai, 2012년 12월 취임) 몽골 국세청장과 제11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음

한·몽골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 증진을 위해 2002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음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정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측이 제안한 ‘몽골의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과 몽골측이 제안한 ‘한국의 현금영수증 제도 운영’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교환하였음

양국 국세청장은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세정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기로 하였으며, 김덕중 청장은 우리 기업들이 몽골에서 세무 애로 없이 경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음

양국 국세청장은 올해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국세청장 회의(SGATAR)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음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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