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유통중인 먹는샘물 점검

- 오는 28~29일 판매대리점·소매점 등 대상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하절기 먹는샘물 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시중에 먹는샘물을 유통하는 판매대리점과 대형판매점, 소매점 등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먹는샘물 수질기준 적합여부 ▲표시기준 적합여부 ▲유통기한 초과제품 판매여부 등이다.

점검과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관계 법령을 위반한 경우 사업을 허가해 준 해당 시·군에 통보해 판매보류 조치 후 제품을 회수 또는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는샘물의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정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는 등 관련 법을 위반한 영업자에 대해서는 압류, 폐기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생태하천수질과
정경천
062-613-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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