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배우 박영수 팬 쌀화환 보내 응원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공연된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장인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배달된 박영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동주야, 진짜 듣고 싶다. 네 시. 가자 영수야! 한정백’이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박영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박영수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박영수의 팬은 지난 2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 뮤지컬 ‘아르센 루팡’ 공연에도 박영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박영수를 응원했었다. 뮤지컬 ‘아르센 루팡’ 박영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뮤지컬의 神 박영수! 못 봤으면 말을 마! 아직도 표 안산거야? 영원한 매니저이자 서포터이며 후원자인 테니스코치 한정백’이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에서 배우 박영수는 김수용과 함께 윤동주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윤동주, 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산 조선 청년들의 이야기와 함께 윤동주의 연희전문 문과시절부터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었던 시대의 운명을 그린다. 2013 ‘윤동주, 달을 쏘다’에는 우현영 안무가가 새롭게 참여해 억압된 삶 속에서도 한국인만의 강인함과 의지를 다이나믹한 재즈댄스 모던댄스 및 발레 몸짓에 담아냈다.
스무살부터 부산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했던 배우 박영수는 2005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들어간 뒤 2009년 서울예술단 단원이 됐다. 그동안 댄스컬 ‘15분 23초’, 뮤지컬 ‘바람의 나라’, ‘청 이야기’ 등 작품에 출연했다. 창작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첫 외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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