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배우자회, 자선바자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외교부 배우자회는 제25회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바자회’ (부제: 선·후배간의 소통)를 5.29.(수) 10:00-15:00간 서초구 소재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그 동안 매년 개최되어 온 자선바자회는 외교부 배우자회 회원들이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중동 등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면서 수집한 특색 있고 진귀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올해에도 미국을 비롯한 29개국 주한 외교단이 동참해 각국의 특산품과 생활용품 그리고 이국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멕시코 음악 공연팀 ‘마리아치 라틴’도 초청되어 흥겹고 정열적인 라틴 공연 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외교부 배우자회는 자선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및 무의탁 노인 가정 등을 도울 예정이다. 배우자회는 또한 199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하루 백원 이웃돕기회’ 운동을 통해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공부방에 후원금을 지급하여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 입장권(1,000원)은 당일 국립외교원 경내에서 구입 가능
※ 바자 참가 29개국 외교사절(가나다순)

- (예) 나이지리아, 도미니카, 러시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몽골, 미국, 베트남, 벨기에, 브루나이, 수단, 스리랑카, 알제리, 앙골라, 우크라이나, 인도, 인도네시아, 이라크, 이탈리아, 중국, 칠레, 카자흐스탄, 캐나다, 케냐, 콜롬비아, 튀니지, 터키, 파나마, 파키스탄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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