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력판매량 소폭(1.3%) 증가, 산업용 증가세 회복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에 따르면 4월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390.1억kWh 기록

평년 수준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0.4%↑) 영향 등으로 전력수요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

* 주요업종 전력판매증감률(전년동월대비, %): 철강(0.1), 반도체(3.9), 화학제품(2.0) 자동차(2.6), 기계장비(3.5), 섬유(-0.4), 석유정제(-0.2), 조립금속(3.6), 펄프종이(3.4) 등

* 월 평균기온(전력판매량 예측적용 5대도시): (’12.4월) 8.3℃ → (’13.4월) 8.3℃

용도별로는 산업용(3.1%)이 증가세를 회복한 가운데 일반용(-0.8%)과 주택용(-0.3%)은 소폭 감소세를 보인 반면, 교육용(2.3%), 농사용(7.2%)은 증가

* 산업용 전력판매량 추이(‘08~’13.4월, %): ‘08(4.4), ‘09(1.8), ‘10(12.3), ‘11(8.1), ‘12(2.6), ‘13.1월(4.6), → ‘13.2월(-3.8), → ‘13.3월(0.2), → ‘13.4월(3.1)

한편 4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4.6% 증가한 378.6억kWh로 기록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6,487만㎾(4.2일 10시)로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023만㎾로 공급예비력(율)은 535만㎾(8.3%) 유지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동월대비 3.2% 상승(158.2원/kWh→163.3원/kWh)하였고, 정산단가는 3.8% 하락(100.9원/kWh→97.0원/kWh)

* 최근 SMP 증감률 추이(전년동월대비, %): ‘12.9월(0.4), → 10월(21.5), → 11월(-1.1), 12월(12.8), → ‘13.1월(2.9), → 2월(-5.7), → 3월(-14.3), → 4월(3.2)

SMP 상승은 유류의 시장가격결정비율 증가와 LNG 연료비 상승에 기인

정산단가 하락은 SMP 상승에도 불구 LNG를 제외한 연료비의 큰 폭 하락이 원인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
김진석
02-211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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