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결정(안) 자문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3. 5. 22.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일대 13,154.2㎡에 대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의제처리로 자문하였다고 밝혔다.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입에 따라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계획적인 주거용도로 개발하여 기성시가지 정비를 통해 주민의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자문 이후 사업주체는 건축위원회 심의 이후 장기전세주택 140세대, 일반분양 296세대, 총 43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주변은 지하철8호선 암사역 역세권으로서 올림픽로와 상암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지역으로 대상지 주변으로 암사동에 암사 지구단위계획구역, 암사518지구단위계획구역, 남측으로 천호뉴타운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금번 계획에서 주 생활가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에게 열린 단지로 조성을 하여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건축물인증을 받는 등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단지를 설계하여 21세기 미래형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밖에 단지 내 휘트니스, 노인시설 등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에 필요한 커뮤니티 지원시설을 계획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금번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 의제처리 자문통과로 암사역 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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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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