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 정부 국정방향에 맞춰 7대 대응방향 마련

- 도정 추진 및 정부예산 확보의 기본 전략으로 활용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는 새 정부의 국정방향에 따라 대응방향을 마련해 정부예산 확보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도는 박근혜 정부의 140대 국정과제와 부처별 업무보고에 맞춰 7대 대응방향을 정하고 도정업무 추진 시 항상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도 산하 전 부서에 전달했다.

충북도가 마련한 7대 대응방향은 희망의 새 시대 국정방향과 연계하여 신수도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도민 중심의 함께하는 충북 3.0 실현, 일자리 창출이 선순환되는 선도형 창조경제 육성,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평생복지로 행복한 충북도민 실현, 160만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융성시대 구현, 더불어 함께 사는 안전한 사회 구현, 새 정부 국정목표와 연계해 지역 공약 및 현안사업 지속 반영 추진 등이다.

도는 박근혜 정부 국정방향에 맞추어 희망의 신수도권시대를 선도하는 방향으로 도정 패러다임을 강화하고, 행정기관 주도의 일방향을 넘어 언론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전 도민이 주체가 되는 ‘함께하는 충북 3.0시대’ 구현으로 모든 지역·세대·계층이 공유하고 소통·협력을 통한 하나된 충북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와 솔라, 화장품과 뷰티 등 유망 선도형 융복합 성장동력산업을 지속 육성해 창조경제의 거점화와 함께 고령 친화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형 창조경제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업 맞춤형 인턴제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을 통한 빈곤탈출 지원, 여성이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 지역 밀착형 복합 문화센터 조성, 재난재해 피해주민 원스톱 지원 등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7대 대응전략과 관련해 발굴된 사업들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 최대한 포함시켜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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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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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장 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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