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코르크로 만든 친환경 ‘스프라우트 시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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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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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패션은 친환경 소재를 사랑해’

올 여름 마, 유기농 목화, 코코넛, 밀짚, 코르크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패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더불어 ‘한듯 안한듯’ 무심한 내추럴 패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최근 인기를 끄는 소재 중에 하나가 ‘코르크’이다. 패션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코르크는 모자, 신발, 가방뿐만 아니라 시계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친환경 옥수수 시계로 유명한 SPROUT(스프라우트)가 이번에 론칭한 코르크 라인은 상큼발랄한 마카롱 컬러의 다이얼과 코르크가 만났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신규 라인은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데 특히 이번 시즌 출시되는 SPROUT(스프라우트)의 코르크 라인은 디자인과 환경 마인드 모두 탁월하다. 산뜻한 레몬, 오션 블루, 그린, 핫 핑크 색상의 다이얼은 땅에서 분해되는 옥수수 레진으로 만들어졌으며 시계 스트랩의 앞면은 코르크로, 뒷면은 오가닉 코튼 소재로 제작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살렸다.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무수은 건전지를 사용하였다.

‘시계 그 이상, SPROUT(스프라우트)’ SPROUT는 5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뉴욕의 시계 회사의 친환경 철학, 열정, 도전 정신으로 탄생된 친환경 시계이다. 2년반의 연구 개발로 탄생된 SPROUT(스프라우트)는 시계 중량의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를 고집할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 열정을 쏟고있다. 땅에서 분해되는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든 콘레진, 오가닉 코튼, 낭비되는 생선 가죽을 활용한 물고기 가죽 밴드, 대나무 다이얼, 공정 거래 다이아몬드, 재활용 소재의 포장재 등 자연에서 가져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친환경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스프라우트 브랜드는 착한 컨셉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으로서 헐리웃의 셀러브리티들을 포함해 전 세계 패션인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시계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SPROUT(스프라우트)는 매출의 일정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구를 위한 1% 운동’(1% FOR THE PLANET) 등에 함께 참여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철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SPROUT(스프라우트)는 패션 기업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있다.

관련 문의는 스프라우트 홈페이지(www.SproutWatches.co.kr), 전화(02-553-3828), 이메일(info@sproutwatches.co.kr)을 통해 하면 된다.

그린신드롬 개요
혁신적인 그린 DNA를 보유한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Green Brands Hub 그린신드롬은 그린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이다. 행복주의 철학과 유쾌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새로운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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