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국내·외 팬, ‘상어’ 제작발표회 쌀화환 1.1톤 응원
21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김남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DC인사이드김남길갤러리를 비롯해 김남길의 일본 팬들이 대거 참여해 모두 1.1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김남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부레 없어도 마구 띄워주마, 인공부레 DC김남길갤러리’, ‘이젠그가왔다 연기의신 김남길! 상어 대박나세요! 부레이식 시켜주고픈 외계냥이. 성은 Yoon 이름은 YJ’, ‘일본에서 성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가족☆오모이노마마니 사랑☆팀’, ‘월요일, 화요일 밤 길에게 결정!! ☆오모이노마마니 사랑의 딸들 에데사’, ‘KBS2 [상어] 대박!! 화이팅!! mixi Kim Namgil Com.in JAPAN’, ‘일본에서 드라마 ‘상어’의 대성공을 빕니다. Blue NA Moon’, ‘짜잔!! 배우 김남길님 등장♡ 나고야에서 응원♡ 近藤恭子로부터’ 등의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김남길 응원 드리미 쌀화환 1.1톤은 91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김남길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한편, 김남길의 중국 대만 팬들은 지난 해 12월 한국 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김남길 팬미팅에 드리미 쌀화환 520kg을 보내 김남길을 응원했고, 김남길의 일본 팬들은 지난 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김남길 팬투어에도 드리미 쌀화환 60kg을 보내 김남길을 응원했었다.
이날 ‘상어’ 제작발표회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남보라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KBS2 새 월화극 ‘상어’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김남길(32)은 2009년 출세작 ‘선덕여왕’, 2010년 ‘나쁜 남자’에 이은 세 번째 나쁜 남자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는 ‘상어’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이들에게 복수의 일념을 품은 한이수 역을 맡았다. 자신도 죽음의 위기를 겪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요시무라 준으로 이름을 바꾼 후 12년을 별러온 복수에 착수한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KBS 2TV에서 ‘직장의 신’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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