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상어’ 손예진, 쌀화환 기부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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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5-23 13:28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손예진의 팬들이 KBS2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 손예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손예진을 응원했다.

21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손예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손예진 공식 팬클럽 ‘해밀’과 DC인사이드손예진갤러리에서 160kg을 보내왔다. 손예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멜로여신의 컴백을 환영합니다. 넌 여신 우린 그냥 귀신 DC손갤’, ‘어서와 KBS는 오랜만이지? 우리도 기다렸다 손예진의 멜로 DC손갤‘, ’올 여름엔 죠스바 말고 상어봐 DCINSIDE 손예진 갤러리‘, ’너무 찐하면 곤란합니다. 좋게 좋게 갑시다. 손예진 공식 팬클럽 해밀’이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손예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손예진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날 ‘상어’ 제작발표회에는 손예진을 비롯해 김남길, 하석진, 이하늬, 남보라 등이 참석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

KBS2 새 월화극 ‘상어’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손예진은 자신이 맡은 조해우 역을 “호텔 상속녀지만 첫사랑의 죽음을 파헤치려 검사가 된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극중 해우는 12년 전 사랑하는 한이수를 잃고 새로운 남자와 결혼하지만 다시 들춰진 그 때의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빠진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KBS2TV에서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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