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창업진흥원, ‘실전 창업 리그 : 모바일 게임 개발 경진대회’ 개최

- 게임 스타트업, 인디 개발팀, 개인 개발자 등 2012년 1월1일 이후 창업자·예비 창업자 대상

- 5월 24일 1차 마감 예정… 입상팀에는 다양한 창업 멘토링 및 시제품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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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넥스트웍스
2013-05-23 16:3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창조 경제의 중핵으로 창업과 모바일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미 창업한 회사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도 그 대상으로 하고 있어 가능성 있는 게임 개발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벤처캐피털 캡스톤파트너스(유)는 ‘2013년 실전 창업 리그 : 캡스톤 모바일 게임 개발 경진 대회’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며, 와일드카드 주식회사가 행사를 지원한다. 전체 상금 규모는 금상(1팀) 2000만원을 포함, 총 5500만원으로, 상위 수상팀은 창업 및 사업화 과정의 멘토링, 지원과 함께 캡스톤파트너스(http://www.cspartners.co.kr/)가 우선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게 된다.

게임 스타트업, 인디 개발팀, 개인 개발자 등 어떤 형태로든 모바일 게임을 소재로 창업을 진행중인 모든 팀(단체)과 개인의 신청이 가능하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 게임 개발자 중심의 초기 벤처(스타트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투자, 법무 등 생소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 행사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1차 마감일은 5월 24일이다.

캡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디어가 무한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새롭게 창업하는 개발팀들의 사업화를 돕고 싶다”고 전했다.

행사를 지원하는 와일드카드(주) 김윤상 대표는 “게임 스타트업, 인디 개발팀, 개인 개발자 등 어떤 형태의 모바일 게임 개발팀 참여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현재 행사 안내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15162)를 통해 진행 중이며, 창업넷(https://startbiz.changupnet.go.kr/)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 http://tinyurl.com/q8f9udr )

캡스톤파트너스는 최근 로드컴플릿, 4PLAT, VCNC 등의 유망 게임·모바일·IT 초기 벤처(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으며, 특히 온라인·모바일 게임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캡스톤파트너스의 초기 기업 투자 펀드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게임 회사 중 하나인 중국의 텐센트가 출자한 것이 게임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게임넥스트웍스 개요
게임넥스트웍스 주식회사(대표 김윤상)는 모바일 게임과 게임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살린 사업 개발 컨설팅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게임 관련 기업의 영업 지원 등 전력적 협업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 최대의 모바일, 차세대 게임 특화 이벤트인 GAME-NEXT 행사를 주최했으며, 다양한 게임 / 모바일 주제의 B2B 네트워킹 이벤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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