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스토리-독일 태양광 기업 ISIS, 해줌 햇빛지도 기술개발 MOU 체결

- 세계적인 수준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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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스토리
2013-05-27 09:00
서울--(뉴스와이어)--㈜이든스토리(대표이사 권오현)와 독일 태양광 전문기업인 ISIS(International Solar Information Solutions, 대표이사 Dipl.-Geogr. Nils Räder)가 지난 5일 MOU를 체결했다. ISIS는 유럽연합(EU), 독일연방 경제기술부(Federal Ministry of Economics and Technology), 유럽사회기금(ESF), 마부르그 대학(Philipps-Universität Marburg)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독일의 태양광 기업이다.

㈜이든스토리와 ISIS는 지도기반의 태양광 서비스를 웹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ISIS는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에서 태양광 잠재력 지도(Solar potential map)와 태양광 발전량 예측기술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든스토리가 그 역할을 담당하여 ‘해줌(www.haezoom.com)’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3월 선보인 해줌(www.haezoom.com)은 일반인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 발전량 예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해줌 햇빛지도’를 제공한다. 해줌 햇빛지도는 주소를 입력하여 설치할 장소를 찾아 면적을 그리면 설치용량, 발전량, 투자비용, 연매출액, 총 수익금,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든스토리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 및 구현 기술은 지난 16일 특허로 등록되었다.

태양광 발전량 예측은 태양광을 설치함으로써 얻게 되는 수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점차 정확도 높은 예측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태양광발전사업 제도상 건축물에서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장 유리하다. 그러나 옥상에는 엘리베이터 기계실, 창고, 물탱크, 안테나 등의 구조물 등이 있는 경우가 많고, 도심 지역에는 높은 빌딩이나 구조물이 많아 음영이 쉽게 발생한다.

해줌 햇빛지도는 이번 MOU를 통해 개별 건축물의 음영까지 고려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을 개발하여 태양광 발전 경제성 분석 기술력을 한 단계 더 상승시킬 예정이다. 전국의 어느 건축물이든 태양광 발전량과 경제성 분석이 가능해진다면 일반인들이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여부를 판단하기가 더욱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줌 햇빛지도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햇빛지도 이외에 지붕이나 토지 임대, 태양광 발전소 매각, 태양광 투자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한 해줌 컨설팅 서비스는 일정기간 동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태양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궁금한 사항은 해줌 홈페이지(www.haezoom.com) 내 ‘연락문의’나 이메일(service@haezoom.com)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든스토리 개요
㈜이든스토리는 신재생에너지, 건설환경공학, 통계분석 분야의 석·박사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로,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햇빛지도 ‘해줌(HAEZOOM)’은 이든스토리의 핵심 비즈니스로 지도와 통계 기반의 기술력을 태양광 분야에 접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태양광을 접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든스토리는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여 태양광 확대보급과 환경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ISIS 홈페이지: http://www.isi-solutions.org
해줌 블로그: http://blog.naver.com/haezoom
해줌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aezoom

웹사이트: http://haez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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