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 주간시황… 전국 집값 5주째 상승
- 전국 0.01%, 서울 0.00%, 수도권 0.01%, 광역시 0.01%, 도지역 0.02%
<서울/수도권>
서울시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값이 0.05% 7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일반 아파트값도 0.02% 올랐지만, 고급주택 비중이 높은 주상복합 가격은 -0.03%로 하락했다.
재건축 지역으로는 강남구가 0.12%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 0.11%, 용산구 0.02%, 송파구 0.02% 등이 올랐다. 반면 관악구는 -1.22%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112㎡는 지난주보다 5,500만 원 올라 7억 6,500만 원에 거래가가 형성됐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102㎡가 전주에 비해 2,300만 원 올라 7억 9,000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호가는 올랐으나 4월 이후 거래는 크게 줄어들었다고 현장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야기한다.
일반 아파트 지역으로는 중구가 0.5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구 0.21%, 마포구 0.20%, 금천구 0.19%, 성동구 0.11%, 동대문구 0.08%, 중랑구 0.06%, 서대문구 0.05%, 강북구 0.03%, 용산구 0.03%, 관악구 0.02% 등의 순이었다.
이어 도봉구 0.00%, 서초구 0.00%, 성북구 0.00%, 양천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등은 집값이 지난주와 같았다.
한편 동작구 -0.17%, 강남구 -0.17%, 노원구 -0.09%, 영등포구 -0.09%, 구로구 -0.08%, 강동구 -0.06%, 광진구 -0.04%, 강서구 -0.03%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0.29%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군포시 0.10%, 고양시 0.07%, 성남시 0.06%, 광주시 0.05%, 화성시 0.04%, 남양주시 0.03%, 과천시 0.02% 등은 집값이 상승했다.
집값이 지난주와 같은 곳은 가평군 0.00%, 구리시 0.00%, 김포시 0.00%, 동두천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왕시 0.00%, 이천시 0.00%, 파주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이었다.
그러나 양주시 -0.31%, 광명시 -0.14%, 안양시 -0.12%, 시흥시 -0.07%, 수원시 -0.03%, 안산시 -0.03%, 의정부시 -0.03%, 용인시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인천시에서는 계양구가 2주 연속 0.01% 오른데 반해 강화군 0.00%, 남구 0.00%, 남동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연수구 0.00%, 중구 0.00%, 부평구 -0.04%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는 중동 0.68%, 산본 0.19%, 분당 0.08% 등이 오른 반면 일산 -0.11%, 평촌 -0.4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의 경우 대전시가 0.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시 0.05%,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부산시 -0.01% 등의 순이었다.
대전시에서는 연구단지가 있는 대덕구가 0.3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구 0.01%, 동구 0.00%, 중구 0.00%, 유성구 -0.03% 등의 순이었다. 이어 대구시에서는 서구가 0.22%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북구 0.09%, 중구 0.05%, 수성구 0.01%, 남구 0.00%, 달서구 0.00%, 달성군 0.00%, 동구 0.00% 등의 순이었다.
한편 부산시는 동래구 0.07%, 사하구 0.07%, 북구 0.02%, 연제구 0.01% 등이 올랐고, 수영구 -0.27%, 부산진구 -0.04% 등은 하락했다. 이어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사상구 0.00%, 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등의 순이었다.
울산시는 남구 0.01%,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이었고, 광주시는 광산구 0.01%,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1% 등으로 두 지역 대부분이 보합을 보였다.
개별아파트로는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동원타원맨션 102㎡는 3,400만 원 오른 1억 4,900만 원에 매물이 나왔고, 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롯데캐슬 95㎡는 1,500만 원이 오른 2억 2,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도지역>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가 0.1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어 강원도 0.02%, 충청남도 0.01%, 경상북도 0.005,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 경주시가 1.11%, 칠곡군 0.05%, 구미시 0.01%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강원도는 홍천군 1.10%, 춘천시 0.01% 등 두 지역의 집값이 올랐고, 경상남도에서는 거제시 0.01%, 김해시 0.01% 등이 올랐다. 이밖에 지역들은 대부분 보합을 보였다.
개별 아파트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현대2단지 112㎡가 2,500만 원 오른 1억 5,000만 원에 거래가가 형성됐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현대아이파크 112㎡는 1,000만 원 오른 1억 7,250만 원에 호가가 올랐고,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갑오마을9단지푸르지오 122㎡ 1,000만 원 오른 2억 4,5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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