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글로컬(GLOCAL)캠퍼스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는 최근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고 예비간호사로서의 봉사 각오를 다졌다.

간호학과 학생들과 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연혁소개, 식사, 축사, 촛불의식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간호학과 3학년 학생 87명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봉사의 정신을 새겼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간호 전문직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을 성심껏 돌봐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 의식이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석한 김모아 학생(간호학과 3)은 “간호사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백의의 천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육이념인 성(誠), 신(信), 의(義)를 바탕으로 간호에 대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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