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안전행정부 장관상 수상

- 2012년 안전행정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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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9: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이사장 엄익수)은 안전행정부가 실시한 201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지원한 293개 단체 중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5월 23일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은 2012년에 안전행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8월에 청소년 40명을 선발하여 중국 대련부터 하얼빈까지 약 2,000㎞의 백두산 천지와 독립운동 및 고구려 유적지를 탐사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영토 그리기 대장정’을 실시한 바 있다.

안전행정부는 사업평가에서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이 투명한 회계집행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세계관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이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 제공과 정보를 공유하는 평가와 환류(feed-back, 還流)의 과정도 우수하여 안전행정부가 지원한 사업중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개요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은 청소년을 봉사를 실천하는 미래의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1997년 한국로타리에서 설립한 청소년 봉사단체이며, 전국에 1,000여개 청소년 봉사클럽과 36,000여명의 청소년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tary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