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 인텔과 협력 계약 체결
커넥션 바이 보잉은 상용기, 승객, 그리고 개인 및 정부 전용기 운영자들을 위한 유일한 초고속 무선 인터넷, 데이터 및 오락 서비스 제공업자이다.
인텔은 무선 서비스 제공사와 함께 무선검증프로그램을 통해 승객들의 인터넷 사용에 있어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서비스 질, 사이트의 제한 및 서비스 정지에 관련된 사항을 식별하고 최소화한다.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은 세계 7 만여개가 넘는 핫스팟을 운영하고 있는 103개의 서비스 제공업자를 인증하였다.
키스 크레신 (Keith Kressin), 인텔 모바일 플랫폼 그룹(Mobile Platforms Group) 마케팅 디렉터는 “인텔과 커넥션 바이 보잉은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Wi-Fi)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 와이파이 서비스는 기내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싶어하는 승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인텔과 커넥션 바이 보잉은 승객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기내 오락 및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세상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프리드먼 (David Friedman), 커넥션 바이 보잉 마케팅 및 영업부 수석 부사장은, “커넥션 바이 보잉의 서비스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의 적합성을 인증함으로써 우리는 승객들이 월드와이드웹 (www) 검색 또는 라이브 TV 시청, 기업 가상사설망(VPN)에 연결 할 때 지상에서와 같은 환경 속에서 변함없는 고품질 기내 와이파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소감을 밝혔다.
커넥션 바이 보잉과 인텔은 인지도 제고 및 기내 인터넷 접속을 늘리기 위해 고객 항공사와 브랜드 제휴, 광고 그리고 출장 및 여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루프트한자 (Lufthansa Airlines), 스칸디나비아항공 (Scandinavian Airlines), 일본항공 (Japan Airlines), 전일본공수 (ANA), 싱가폴항공사 (Singapore Airlines)와 중화항공 (China Airlines)의 100개 이상의 세계 노선 및 70개 항공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항공 (Austrian Airlines), 대한항공 (Korean Air), 이스라엘항공 (El Al), 아시아나항공 (Asiana) 및 에티하드 항공 (Etihad)도 곧 장거리 항공기에 초고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넥션 바이 보잉에 대하여
보잉社의 사업부문인 커넥션 바이 보잉 (Connexion by Boeing)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 (World Travel Awards)의 ‘기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최근 IDC 무선 서비스 분석가들이 지목한2005년도의 유망 회사 중 하나이다. 2005년에는 업계 전문지 네트워크매거진 (Network Magazine) 혁신상 (Innovation Awards)의 “획기적인 제품”(Product Breakthrough)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세계 600개 이상 회사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17개 협력서비스업체와 무선 로밍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여행객들은 커넥션 바이 보잉과의 설립된 계정을 통해 접속하거나 지급 방법을 더 쉽게하기 위해 그들의 기존 무선 제공사의 로밍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국제선 기준 이용요금은 6시간 이상 사용시 미화 29.95달러, 6시간 미만은 미화 19.95달러이다. 시간제 지불 방식으로 60분 사용에 미화 9.95 달러, 그리고 매분 추가시 미화 0.25 달러를 받는다. 커넥션 바이 보잉은 항공운송 시장과 해운시장에도 인터넷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웹사이트 www.connexionbyboeing.com에 접속하기 바람.
인텔에 대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칩 제조업자인 인텔은 컴퓨터,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제품의 선두업자이기도 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intel.com/pressroom에서 찾을 수 있음.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