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다가가는 민간 네트워크, ‘아프리카의 친구들’ 출범
- 배우 손현주, KBS 아나운서 김윤지 등 각계 인사 12명 위촉
※ 일시 및 장소 : 5.27(월) 11:00, 외교부 청사 18층 리셉션홀
‘아프리카의 친구들’은 아프리카 대륙과 오랜 인연을 맺고 맡은 분야에서 헌신을 다해 온 언론, 방송, 문화, 산업, 의료, 시민단체 등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이들에 대해 임기 2년의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으로‘아프리카의 친구들’은 정기 모임, 주한 외교단과 행사, 아프리카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아프리카의 역사, 문화, 경제, 평화·안보 문제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외교부는 ‘아프리카의 친구들’이 우리 국민과 기업이 아프리카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위촉식에는 주한 아프리카대사들이 참석하여 ‘아프리카의 친구들’출범을 축하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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