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의 23개 기능대학에 대해 중앙법인(1개)과지역법인(6개)으로의 구조개편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울산기능대학’을 ‘학교법인 경남평생능력개발원(이사장 경상남도지사) 경남종합기술대학 울산캠퍼스’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한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산업수도 울산의 유일한 ‘울산기능대학’의 기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고 ‘학교법인 울산평생능력개발원’으로의 독립법인화를 노동부와 학교법인 기능대학에 건의했다.
시는 건의자료에서 울산기능대학은 개교 이래 현재까지 1천여명의 고급기능인력을 양성 지역산업에 진출시켰으며 자동차산업 등 울산의 4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특성화된 교육과정 등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울산기능대학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울산으로 이전되는 노동 관련 공공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근로자복지, 산업재해예방, 기술인력양성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노동분야 특화 중심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울산은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도시 이지만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이 부족 지역발전에 어려움이 많다고 강조하고 산업현장의 축적된 기술과 울산기능대학 산학협력기능을 상호 연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핵심대학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울산은 향후 인구 145만명의 ‘경제수도’로 오토밸리조성, 화학혁신단지조성, 울산신항만 개발, 신산업단지 조성,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설치, 경전철 건설 등 지속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어 울산기능대학의 미래 성장 잠재력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는 이밖에 울산을 포함 경주, 포항, 양산 등 인근 도시의 우수한 학생들이 울산기능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무원 위탁교육 기관으로 지정 활용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기능대학은 정보통신설비과, 산업디자인과, 자동화시스템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재료과, 전기과, 산업설비과 등 7개과 현재 611명이 재학 중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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