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 창립 50주년 기념 나눔문화 확산 위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전달
국내에서는 매년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며, 평균 2~3년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해져 조혈모세포이식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아암으로 힘든 치료를 받고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www.kclf.org) 또는 대표전화(02-766-7671)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형명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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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