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측기, 창립20주년기념행사 때 받은 기부미쌀화환 쌀460kg 지역사회에 기부
㈜신영측기(대표 고한종)는 지난 창립20주년기념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화환대신 기부미 쌀화환을 받아 모아진 쌀460kg을 부천시 역곡 1동사무소, 모퉁이쉼터, 역곡 2동성당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였다.
고한종 대표이사는 “매년 진행하는 행사지만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한번 쓰고 버려지는 꽃화환 대신 기부미 쌀화환을 받아 행사도 더욱 빛났을 뿐 아니라 모아진 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된 행사였다며 이처럼 타 기업행사때도 꽃화환 대신 쌀화환 보내기 문화가 더욱 알려져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쌀기부를 받은 모퉁이 쉼터(소장 최일심 수녀)는 가정, 학교,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상처받은 청소년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다.
최일심 수녀도 “많은 쌀을 기부해주신 신영측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처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따뜻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돌보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기부미 쌀화환은 남아도는 우리 쌀소비를 촉진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화환 보내기운동을 확산시키고 정부허가 제1550호 비영리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결식아동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웹사이트: http://www.give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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