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제1회 자유주제 프레젠테이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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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15:56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캠퍼스는 지난 5월20(월)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제1회 자유주제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육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취업과 기업 입사 전형 가운데 최근 많은 기업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에 대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여주기위해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46팀이 지원한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팀이 사회·경제·문화·정치·예술·생활 등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를 발표하는 공개발표 형식으로 진행했다.

제1회 자유주제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는 이호열(경영학과 4학년), 심범석(경영학과 3학년), 정상우(경영학과 4학년) 학생팀이 ‘취업난 속에서 일을 장인처럼 즐기기 위해 예비 취업생들에게 바치는 글’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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