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영수, 독거노인돕기 쌀화환 기부
박영수가 기부한 쌀화환은 박영수의 팬이 박영수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월 뮤지컬 ‘아르센 루팡’과 지난 6일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장에 보내왔던 박영수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박영수의 팬은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에 ‘동주야, 진짜 듣고 싶다. 네 시. 가자 영수야! 한 정 백’, ‘아르센 루팡’ 공연에 ‘뮤지컬의 神 박영수! 못 봤으면 말을 마! 아직도 표 안산거야? 영원한 매니저이자 서포터이며 후원자인 테니스코치 한정백’이란 메시지로 박영수를 응원했었다.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에서 배우 박영수는 김수용과 함께 윤동주역에 더블 캐스팅 됐다. ‘윤동주, 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산 조선 청년들의 이야기와 함께 윤동주의 연희전문 문과시절부터 죽음에 이를 수 밖에 없었던 시대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스무 살 부터 부산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했던 배우 박영수는 2005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들어간 뒤 2009년 서울예술단 단원이 됐다. 그동안 댄스컬 ‘15분 23초’, 뮤지컬 ‘바람의 나라’, ‘청 이야기’ 등 작품에 출연했다. 창작 뮤지컬 <아르센 루팡>이 첫 외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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